ⓒ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펄어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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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펄어비스의 검은사막이 북미 최대 게임 미디어 ‘MMORPG.com’ 게이머가 뽑은 ‘가장 향상된 게임에 2년 연속 선정됐다.

MMORPG.com은 검은사막을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선보이는 MMO ▲2021년 한해동안 세이지와 커세어를 비롯한 다수의 클래스 출시 ▲첫 번째 협동 던전인 아토락시온 출시 ▲새로운 지역 끝없는 겨울의 산, 클래스 리부트 업데이트 예고 등의 이유를 들어 가장 향상된 게임에 선정한 것으로 전했다. 

특히 올해는 작년과 달리 이용자 투표로 선정했다는 점에서 더 큰 의의가 있는 것으로 펄어비스 측은 평가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MMO 전문매체 ‘Massively OP’도 파이널판타지15, 길드워2 캐릭터 등을 제치고 검은사막 ‘커세어’를 최종 베스트 MMO 신규 클래스로 선정했다. 

펄어비스는 지난 11일 글로벌 간담회 검은사막 칼페온 연회를 통해 ▲끝없는 겨울의 산 ▲칼페온 트롤 지역 개편 ▲라브레스카의 투구 ▲검은별 보조무기 ▲솔라레의 창 ▲붉은 전장 등 신규 업데이트를 예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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