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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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컴투스가 글로벌 모바일 게임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의 각 지역 유저들과 활발한 소통을 진행하고 있다.

먼저 컴투스는 지난 2월 일본 현지 유저들에게 친숙한 유명 아이돌 그룹 ‘사쿠라자카46’을 ‘서머너즈 워’ 일본 홍보 대사로 선정한 바 있다. 사쿠라자카46은 각종 TV 광고, 유튜브 콘텐츠 등을 통해 ‘서머너즈 워’를 알리고 있는데 특히 각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개별 스페셜 온라인 웹 무비 총 8편은 약 500만 누적 뷰를 기록하며 많은 관심을 모았다. 

또한 멤버들의 친필 사인 포스터와 ‘서머너즈 워’ 굿즈를 선물하는 시리즈형 이벤트와 최근에는 ‘서머너즈 워’ 마샬캣 후드를 착용한 ‘사쿠라자카46’ 컬래버 피규어 선물 이벤트를 SNS로 전개하는 등 막바지 소통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다.

이처럼 일본 유저들에게 ‘서머너즈 워’를 알리고 스킨십 접점을 넓히기 위한 적극적인 소통으로, 업데이트가 진행된 지난 12일에는 ‘서머너즈 워’가 일본 애플 앱스토어 매출 순위 10위권에 재진입하기도 했다.  

더불어 컴투스는 태국에서의 ‘서머너즈 워’ 저변 확대를 위해 현지에서 높은 인지도를 가진 배우이자 코미디언인 Joke-so cool과 홍보 영상을 제작하고 온라인 팬미팅을 진행해 태국 유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밖에도 프랑스에서는 연말을 맞아 현지 인기 온라인 방송 채널에 ‘서머너즈 워’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출연하는 등 글로벌 인기가 높아 지고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의 장기 흥행과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콘텐츠 업데이트 및 이벤트를 꾸준히 전개하고 있으며 다양한 방식으로 전 세계 유저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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