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현대엔지니어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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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현대 테라타워’ BI 리뉴얼을 통해 오랜 기간 쌓아온 시공 노하우 및 기술을 결합시켜 지식산업센터의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겠습니다. 건축, 상품, 분양 관리 등 모든 면에서 경쟁사를 뛰어넘는 차별화된 실력을 선보이겠습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

현대엔지니어링이 지식산업센터 프리미엄 리딩 브랜드로 꼽히는 ‘현대 테라타워’의 새로운 BI 디자인을 선보이며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를 리뉴얼 런칭한다.

‘현대 테라타워’ BI 리뉴얼은 2014년 브랜드가 생긴 이후 7년 만이다. 테라(TERA)는‘The Endless Realization of All’의 첫 글자를 딴 것으로 ‘기업이 꿈꾸는 모든 미래를 위한 끝없는 실현’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BI 리뉴얼을 통해 미래지향적 이미지를 담은 BI와 함께 새로운 가치와 열린 플랫폼으로 세상을 움직이는 기술 혁신의 인큐베이터가 되겠다는 비전을 새롭게 정립했다. 

신규 BI는 2022년 하반기에 입주 예정인 ‘현대 테라타워 영통’부터 적용된다. 

새로운 ‘현대 테라타워’ BI 이미지는 고유 컬러인 ‘테라블루’를 사용해 현대엔지니어링의 탄탄하고 신뢰감 높은 비즈니스를 의미한다. 

또 글로벌 기업으로 나아갈 모든 입주사의 희망찬 미래와 도약을 상징하며 직선의 강인함과 곡선의 부드러움이 조화롭게 이어지는 로고체는 변화에 빠르게 적응하며 유연하게 대처하는 입주사의 경쟁력을 의미한다. 

특히 현대엔지니어링은 일반적인 아파트형 공장에서 탈피해 발전된 물류시스템과 ‘현대 테라타워’만의 특색 있는 설계를 적극 도입함으로써 지식산업센터 시장을 한 단계 진보시킨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 관계자는 "현대 테라타워 브랜드 리뉴얼과 함께 지속적인 브랜드 관리를 통해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의 신뢰를 이어나가는 지식산업센터 프리미엄 브랜드의 입지를 확고히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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