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SPC삼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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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소외계층에게는 더 추울 겨울을 따듯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매년 삼립호빵 기부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습니다." (SPC삼립 관계자)

SPC삼립이 소방관과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 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겨울철 국민간식인 ‘삼립호빵 기부를 진행했다.

이번 사회공헌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관들과 지역아동센터, 장애인협회 등 추운 겨울 따뜻한 온기가 필요한 42곳 기관에 삼립호빵 1만5500봉을 기부하는 활동이다. 삼립호빵의 이번 시즌 테마인 ‘따뜻함은 커진다’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한편 SPC삼립은 지난해 호빵 플리스(굿즈) 판매 금액으로 사회적 기업 ‘빅이슈’ 판매원들의 주거 난방비, 방한용품 등을 지원하는 활동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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