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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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롯데제과가 가나초콜릿 광고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앞세운다. 

배우 전지현은 오랫동안 세대 구분 없이 지속적인 사랑을 받아온 톱스타로 각종 영화, 드라마에 출연하는 한편 다양한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앞으로 전지현을 통해 가나초콜릿의 새로운 디저트 라인업을 적극 홍보해나갈 계획이다. 롯데제과와 전지현이 함께한 첫 광고는 20일부터 TV 및 유튜브 등의 온라인 채널을 통해 방영되고 있다. 

한편 롯데제과는 가나 초콜릿 광고 모델로 3년여 만에 다시 빅모델을 선택했다. 이는 최근 출시한 가나 초콜릿의 하위 디저트 브랜드 ‘가나 앙상블’ 홍보에 집중하기 위한 것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전지현이 초콜릿의 주요 고객인 20~30대 여성들에게 선호도가 높으며 특유의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가나초콜릿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하여 이번 모델 계약을 진행했다"고 모델 선정 이유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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