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MG새마을금고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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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새마을금고는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금융협동조합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고 다가오는 2022년에는 ESG 경영의 원년으로 사람을 중시하는 휴먼MG사업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에 대한 지원을 더욱 확대하겠습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지역사회 맞춤형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기관’을 선정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선정된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며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가 인정하는 제도다.

이번에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로 선정된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환경경영 ▲자원봉사 ▲비영리단체 네트워크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는 2022년을 ESG 원년으로 내세운 새마을금고중앙회는 환경경영 부문에서 그린 MG 캠페인을 통해 21만 7614kg의 탄소 배출 억제 효과를 가져온 점을 평가받았다.

자원봉사 부분에서는 지난 1년간 임직원의 참여를 통해 총 2188시간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으며 취약계층 및 비영리단체에 4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으로 10억 원을 기부했으며 지난 3년간 사회적기업 성장육성을 위해 50개 기업에 23억 원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경제 활성화를 위해 기여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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