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HDC현대산업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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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황선영 기자]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대전 지역 내 주거 선호도가 높은 도안신도시에서 공급되며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돼 2030 수요자들로부터 주목받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안신도시는 3000가구 규모의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으로 형성돼 지역 랜드마크가 될 전망입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

HDC현대산업개발이 대전광역시 도안 2-1지구 준주거 용지 C1블록과 C4블록, C5블록에서 주거용 오피스텔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377실을 공급한다.

지하 3층~지상 최고 26층, 5개동 전용 84㎡ 단일면적이며 4베이 중심으로 설계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각 블록에는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의 상업시설이 함께 공급돼 입주민들의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도안 신도시는 이달 입주가 시작되는 ‘대전 아이파크 시티 1,2단지(2500가구)’와 함께 3000가구 규모의 아이파크 브랜드 타운이 형성되며 이번 오피스텔 공급으로 도안 신도시 최대 브랜드 타운으로 형성될 전망이다.

대전 도안 센트럴 아이파크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통장 없이 청약신청이 가능하며 대전시 거주자 우선공급 물량은 10~20% 수준이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원신흥동 576-4번지 일원에서 개관 중이며 내달 1일과 2일 청약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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