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의 ‘자연을 새로고침하는 지구 중심적’ 모토, 디지털 캠페인으로 대내외 약속
MZ세대 친환경 인식 확산 위한 디지털 프로모션도…퀴즈 이벤트 및 SNS 채널 개설

ⓒ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SK지오센트릭
[데일리포스트=김정은 기자] "친환경 도시유전 기업으로의 진화라는 파이낸셜 스토리 달성 의지를 공고히 하고, 이를 이해관계자에게 적극적으로 설명 및 확산시키기 위해 이 같은 캠페인을 시작했습니다. 회사가 캠페인을 통해 대내외적으로 약속한 만큼, 친환경 지구를 위한 기술∙역량 확보에 주력하겠습니다" (SK지오센트릭 관계자)

SK지오센트릭이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 공개를 통해 친환경 도시유전 기업으로의 진화를 선언한데 이어, 구체적인 실행 약속을 디지털 캠페인으로 제작해 MZ세대와 공유한다.

SK이노베이션의 친환경 화학(Green Chemical)사업 자회사 SK지오센트릭은 ▲‘자연을 새로고침하는 지구 중심적’이라는 회사 모토를 디지털 캠페인으로 제작해 런칭함과 동시에 ▲친환경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이벤트를 시작하고 관련 SNS 채널도 개설했다고 밝혔다.

SK지오센트릭은 “환경 문제에 관심도 많고 해결을 위해 직접 참여하는 MZ세대들에게 회사가 ‘친환경 지구를 위한 기술을 확보하겠다는 약속’을 한 것으로, 이번 디지털 캠페인을 통해 이 ‘약속’을 대내외적으로 천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튜브 등의 채널을 통해 공개된 이번 캠페인에는 지구 중심적인 생각으로 자연을 새로 고치고, SK지오센트릭 파이낸셜 스토리의 핵심인 친환경 도시유전을 완성하겠다는의지를 담았다.

SK지오센트릭은 이번 캠페인 시작과 함께 22일부터 약 3주간 친환경을 소재로 한 디지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한편, SK지오센트릭은 ‘지구를 지키는 친환경 비밀요원, 일명 AGENT GC’ 라는 제목으로 SNS 채널을 개설했다. MZ세대들이 익숙한 채널을 활용해 친환경 인식도 높이고, 친환경 기술력 및 환경 관련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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