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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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상진 기자] 넷마블이 ‘마블 퓨처 레볼루션’ 게임 아이디어 에이전트 커뮤니티를 운영을 위해 한국과 미국, 캐나다 등 3개국에서 콘텐츠에이터단 모집에 나섰다.

콘텐츠 크리에이터단은 ‘마블 퓨처 레볼루션’ 콘텐츠의 아이디어를 영상에 담아 이용자들에게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에이전트 커뮤니티이며 3개월 단위 시즌제로 운영하게 된다.

먼저 시즌 1 참가자 모집은 오는 29일까지 한국과 미국, 캐나다 등 3개국에서 진행되며 ‘마블 퓨처 레볼루션’을 플레이하고 본인 소유의 실시간 방송 스트리밍과 유튜브 채널을 보유한 성인 이용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넷마블은 최종 선발된 멤버들에게 매달 6000 수정을 비롯해 방송 이벤트에 활용 가능한 게임 쿠폰, 공식 디스코드 서버 내 영상 홍보 채널, 마블 굿즈가 포함된 한정 기프트 박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편 넷마블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타이틀인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다중 우주의 지구들이 한 곳으로 모이기 시작하는 ‘컨버전스’ 현상을 기반으로 ‘뉴 스타크 시티’와 ‘하이드라 제국, ’사카아르‘ 등 중심지구 내 다양한 지구에서 펼쳐지는 스토리를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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