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신한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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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신한은행이 개인형 연금 확대를 위해 노트북과 커피 쿠폰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신한은행은 연말까지 개인형 IRP 고객 대상 ‘행복한 연금준비, 나는 행복합니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개인형 IRP는 소득이 있으면 가입할 수 있고, 연간 입금액의 700만 원까지 세액공제 한도가 적용돼 최대 115만5000원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은 이벤트 기간 중 10만 원 이상 개인형 IRP 계좌를 신규하거나 100만 원 이상 입금한 고객 1만 명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스타벅스 모바일 폰을 제공한다.

또 100만 원, 300만 원, 500만 원을 추가 입금하면 추첨을 통해 아이패드,LG노트북, 삼성 갤럭시 북 프로 등을 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연말정산을 준비하는 시기에 대표적인 세액공제 상품인 IRP에 고객들이 보다 많은 관심을 갖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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