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SK이노베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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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이번 공모저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다양한 ddleldj로 자원봉사가 확산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SK이노베이션은 이미 기후위기 및 폐플라스틱 이슈를 감안한 산해진미 플로깅을 진행, 이해관계자와 협력을 통해 우리 사회 ESG 의식이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SK이노베이션 임수길 밸류크리에이션센터장)

매년 불안정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을 실현해 건강한 지구를 지키자는 취지를 바탕으로 정부와 민간기업 그리고 시민사회단체가 탄소중립 자원봉사 아이디어와 사례 공모에 나섰다.

행정안정부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SK이노베이션은 공동으로 기후 위기 대응 활동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해 ‘탄소중립 자원봉사 아이디어&사례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비영리기관과 공공기관, 그리고 민간기업, 시민 등이 기후위기 대응 관련 자원 봉사활동 사례와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공유하고 참여 주체 간 협업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 관련 프로그램을 발굴하기 위해 개발된 ‘기후위기 대응 자원봉사 온라인 플랫폼’ 오픈 기념으로 개최됐다.

공모전 주제는 ‘AI Volunteer Earth’이며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자원봉사활동 ▲일상 속 실천 가능한 환경보호 자원봉사활동 ▲친환경이 결합된 자원봉사활동의 사례 또는 아이디어 등 제안이 가능하다.

공모 건수는 별도 제한이 없지만 시상은 1인(팀)당 1건으로 제한된다. 아울러 출품작의 주제 적합성과 독창성, 유용성 등에 중점을 두고 심사를 거쳐 오는 22일 결과를 발표한다.

수상자는 ▲대상 3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 상장), SK이노베이션 대표이사 상장 시상금 100만 원 ▲최우수상 6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장상 및 시상금 70만 원 ▲우수상 7팀(한국중앙자원봉사세터장상 및 시상금 40만 원이 선정되며 공모전에 참여한 선착순 1000명을 대상으로 메가박스 영화예매권 1매가 증정된다.

공모전 접수 기한은 오는 12일까지이며 기후위기 대응 자원봉사 온라인 플랫폼에 접속, 사례나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한편 SK이노베이션은 지난 8월 11일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기후위기 대응 활동과 탄소중립 사회 실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안녕, 산해진미 함께할게’ 프로그램을 범국민 자원봉사 캠페인으로 확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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