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코오롱사회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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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온 가족이 함께 좋은 취지에 공감하고 매일매일 걸음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건강도 지키고 어려운 분들을 도울 수 있어 한 걸음 한 걸음이 정말 뜻깊습니다." (박원호 코오롱글로벌 과장)

코오롱사회봉사단에서 기부한 걸음만큼 장애인에 성금을 기부하는 ‘꿈을 향한 삼남길 트레킹’을 내달 10일까지 펼친다.

지구 세 바퀴 거리에 해당하는 1억 7000만 보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코오롱사회봉사단은 목표를 달성하면 외부 도움 없이는 활동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을 위한 복지기금을 기부할 예정이다. 

온라인을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캠페인 기간 동안 일상생활 속에서 걷는 걸음을 모바일 앱 ‘빅워크(Big Walk)’에서 ‘꿈을 향한 삼남길 트레킹’ 캠페인을 선택해 아무 때나 손쉽게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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