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SPC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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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헌혈 수급 부족인 상황에 도움이 필요한 환아들을 위해 헌혈증을 기부했습니다.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SPC그룹 관계자)

SPC그룹에서 임직원 기부 헌혈증 1046장을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기증된 헌혈증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으로 투병 중인 환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서선원 사무총장은 “어려운 상황에도 소아암 어린이를 위해 헌혈증을 모아주신 SPC그룹 임직원에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마음이 담긴 헌혈증인만큼 도움이 꼭 필요한 소아암 어린이에게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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