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금년도 겨울은 장기화되는 코로나19로 인하여 취약계층의 겨울나기가 더욱 어려워졌습니다.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사랑의 좀도리운동의 일환으로 '카카오 같이가치'와 함께한 온라인캠페인을 진행한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비대면 기부채널을 마련했으며, 10월 18일부터 11월30일까지 기부영역별로 구분된 5개 온라인 모금함을 통해 총 1억원 모금을 목표로 나눔캠페인을 전개한다.
새마을금고 회원 뿐 아니라 일반 국민들의 참여가 가능하며, 직접 기부 외에도 댓글이나 공유 등으로 캠페인을 전파하면 새마을금고중앙회가 대신 기부금액을 적립한다.
좀도리 온라인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부금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한 취약계층 아동, 여성 독거노인 등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장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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