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하나금융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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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을 향후 한국, 중국, 일본 3개국 교류를 통해 각 나라에서 순차적으로 대회를 개최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등 ‘위드 코로나 시대’ 아시아를 아우르는 국제대회로의 격상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향후 코로나19 이전처럼 미국, 일본, 중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필리핀 등 다양한 국적의 선수가 참여하는 진정한 의미의 ‘인비테이셔널 대회’로 다시 개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

하나금융그룹에서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주관 : KPGA) 대회를 오는 10월 21일부터 4일간 인천광역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에서 개최한다.

다양한 업싸이클링 재활용 용품과 친환경 물품을 선보이고 ESG 실천을 위한 기부금 모금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하나금융그룹의 ESG 비전인 「Big Step for Tomorrow」의 적극적인 실천과 확산을 위한 ‘Let’s Go Green’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개최되는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총상금 10억 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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