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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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오벤터스 데모데이가 우수 스타트업들의 혁신적인 기술 소개와 사업화 및 투자 유치로 이어지는 디딤돌 역할을 하고 있다. 전도유망한 스타트업들과 함께 혁신성장을 모색하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CJ 관계자)

CJ에서 '2021 CJ 오벤터스 데모데이(O!VentUs Demoday)’를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성황리에 마쳤다.

'오벤터스'는 CJ가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모델을 보유한 스타트업을 발굴?지원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으로 우수 스타트업 유치를 위한 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4기로 참여한 스타트업은 푸드테크 분야 △래식(가상주방 기반 키친레스 서비스 '쿡썹') △식신(직장인 모바일 식권 '식신e식권'), 로지스틱스 분야 △모션투에이아이(AI 기반 물류센터 이동자원 관제 및 최적화 솔루션) △오이스터에이블(AIoT 자원순환 분리수거 참여 솔루션 '오늘의 분리수거') △뉴로팩(바이오매스 활용 탄소배출 저감 친환경 패키지 개발), 엔터테인먼트 분야 △바이오브레인(생체신호 계측 분석 솔루션) △스팍랩(주문형 PPL 교체 플랫폼) 등 7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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