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롯데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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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지역 유명 맛집의 제품들과의 지속적인 컬래버를 통해 ‘몽슐랭 로드’ 프로젝트를 진행, 색다른 콘셉트의 ‘몽쉘’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즐거움을 전달할 계획이다." (롯데제과 관계자)

롯데제과에서 ‘몽쉘’을 활용한 ‘몽슐랭 로드’ 프로젝트를 전개한다.

‘몽슐랭 로드’란 ‘몽쉘’과 ‘미슐랭’, ‘로드’의 합성어로 몽쉘이 소개하는 디저트 맛집 가이드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롯데제과에서 내세운 ‘몽슐랭 로드’ 프로젝트는 유명 맛집 제품의 맛과 디자인 등을 ‘몽쉘’에 적용해 소비자에게 즐거움과 신선함을 제공한다는 독특한 콘셉트를 내세웠다.

‘몽슐랭 로드’ 프로젝트의 첫 시작은  ‘노티드(Knotted)’와 함께 시작했으며, 가을 제철 원료인 밤을 사용해 부드러운 식감과 크림이 일품인 노티드의 시그니처 케이크인 ‘몽블랑’에서 영감을 받아 디저트 콘셉트로 만든 한입 크기의 ‘쁘띠몽쉘’에 적용했다. 

‘쁘띠몽쉘 마롱 몽블랑 케이크’는 ‘쁘띠몽쉘’을 구성하는 달콤한 겉부분과 속부분의 시럽과 크림 등에 고소하면서 담백한 ‘마롱(marron, 밤의 프랑스어)’을 활용해 달콤하면서 부드러운 맛이 일품인 디저트 케이크다. 

또 제품 케이스에는 은은한 노란 색상 위에 ‘노티드’ 고유의 스마일 디자인을 전면에 적용하고 주원료인 밤 캐릭터를 삽입하고 개별 포장지에도 디자인에 적용하는 등 이번 컬래버 제품의 콘셉트를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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