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GS건설 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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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분양마케팅에 집중했던 기존의 방식에서 벗어나 입주 시점까지 고객에게 양질의 서비스 제공하자는 취지로 기획한 만큼 신뢰도 높은 협업 파트너와 단지 여건 등을 고려해 지속적으로 입주 서비스를 강화할 것이다." (GS건설 관계자)

GS건설 자이가 업계 최초로 선보인 홈스타일링 서비스가 흥행에 성공했다.

GS건설은 다음달 입주 예정인 ‘과천자이’에서 홈스타일링 행사를 현대백화점 판교점, 가구 제작 회사인 ‘더주노앤모어’, 미술품 렌탈 전문 업체인 ‘갤러리K’ 등과 진행했다.

기존 기성가구 제품으로는 어려운 각 세대 맞춤형 제작 가구를 선보여 가심비를 추구하는 입주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았고, 홈스타일링 서비스의 양적, 질적 퀄리티를 한층 끌어올렸다. 

한편 GS건설은 향후 유튜브 채널인 ‘자이TV’를 통해 유명 연예인과 전문가를 섭외하여 촬영한 홈스타일링 세대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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