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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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LWC 2021은 최종 우승 상금 2만 달러(한화 약 2300만 원)를 포함해 총 3만 달러(한화 약 3500만 원)의 상금 규모로 개최된다. 본·결선 전 경기는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온라인 무관중 형태로 진행되며, 백년전쟁 e스포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 8개국 언어로 생중계될 예정이다." (컴투스 관계자)

컴투스에서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의 e스포츠 대회인 백년전쟁 월드 챔피언십 2021(Lost Centuria World Championship, 이하 LWC 2021)의 본선 진출 선수 8인을 공개했다.

수많은 글로벌 백년전쟁 고수들의 분투 끝에 ‘Mavking’(한국), ‘SeiFeR’(프랑스), ‘KingOlaf’(독일), ‘Happy’(한국), ‘Parkbyoungwoo’(한국), ‘MonkeyDLuffy’(프랑스), ‘Grid’(태국), ‘Godzo’(한국)가 최종 본선 진출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LWC 2021 본·결선 대회는 한국시각으로 오는 11월 7일 오후 5시부터 진행된다. 8강 첫 경기는 예선 1위 통과자인 ‘Mavking’과 8위 ‘Godzo’의 대결로 치러지며, 2경기는 ‘KingOlaf’와 ‘MonkeyDLuffy’가 대전을 펼친다. 3경기와 4경기는 각각 ‘SeiFer’ vs ‘Grid’, ‘Happy’ vs ‘Parkbyoungwoo’의 순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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