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현대건설
ⓒ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현대건설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당사는 고품격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여 상품뿐만 아니라 디자인측면에서도 향후 주거 트렌드를 이끌어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난 6월 새로운 디자인 개발 이후 처음 선보이는 ‘5 second 갤러리’를 시작으로 지속적인 스마트 디자인 개발을 통해 힐스테이트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켜 타브랜드와 차별화된 고객만족 극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 (현대건설 관계자)

아파트 지하주차장 디자인 변화를 통해 새로운 공간으로 탈바꿈됐다.

현대건설은 ‘힐스테이트’ 지하주차장에 ‘5 Second 갤러리’를 선보인다.

5 Second 갤러리’는 어둡고 위험한 공간으로 인식되던 지하주차장에 예술을 접목한 밝은 분위기의 지하공간을 제공하여, 기존의 부정적 인식을 벗어던지고 새롭게 변화된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세계적인 색채 아티스트인 마시모 카이아초(Massimo Caiazzo / 비에이컴퍼니)와 협업하여 탄생한 힐스테이트만의 패턴과 컬러가 동출입구 강조 기둥에 적용되며, 정크하우스 작가(리바트 아트랩)와 협업 개발한 아트월이 주차장 주요 동선에 위치하여 감각적이고 세련된 갤러리같은 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현대건설
ⓒ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현대건설

이 밖에도 미니멀한 디자인에 기능을 강조한 사인물 및 그래픽, 네온컬러의 출구유도 바닥사인 등이 지하주차장 곳곳에 적용되어 디자인뿐만 아니라 wayfinding(물리적인 공간에서 스스로 위치를 찾고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이동하는 모든 방법을 의미)에도 힘썼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