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포스코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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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이번에 공급하는 더샵 진주피에르테는 진주에 공급하는 첫 번째 ‘더샵’ 아파트이며 진주 지역 초대형 장재공원을 품은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수요자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

포스코건설이 경남 진주에서 ‘더샵 진주피에르테’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수요자 몰이에 나선다.

진주시 초전동 일원에서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3층~지상 최고 28층, 7개동 797가구 규모이며 ▲74㎡ 110가구 ▲84㎡A 326가구 ▲84㎡B 196가구 ▲101㎡ 111가구 ▲124㎡ 55가구로 구성됐다.

이번에 공급하는 더샵 진주 피에르테는 포스코건설의 대표 브랜드 ‘더샵’과 프랑스어로 자랑과 자부심을 뜻하는 ‘피에르테’의 합성어다.

이 단지는 공원을 개발하고 공원 부지 내 아파트를 함께 건립하는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만큼 장재공원을 앞마당처럼 이용할 수 있다.

내달 12일 특별공급, 13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실시하며 단지가 조성되는 진주시는 비규제지역으로 진주시와 경남, 부산, 울산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전매와 재당첨 제한도 없다.

견본주택은 진주시 대신로 600 일원에서 개관했으며 사이버 견본주택을 개설해 VR을 통해 360도 뷰로 유닛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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