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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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정수기 위생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 고온살균 기능과 어느 공간에 놓더라도 인테리어 소품이 되는 오브제컬렉션 디자인 등 퓨리케어 정수기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더 많은 고객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어플라이언스사업부장 윤경석 부사장)

고온살균으로 위생을 더욱 강화한 LG전자의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 신제품이 출시된다.

국내 최초로 물이 지나는 정수기 내부 전 구간을 고온수로 살균해주는 새로운 고온살균 기능을 탑재했고, 물을 걸러주는 필터부터 물이 흐르는 직수관까지 주 1회 정기적으로 고온살균한다.

원할 때마다 버튼을 눌러 직수관과 출수구 고온살균 기능을 각각 추가로 작동시킬 수 있으며, 주기적으로 출수구를 UV LED로 자동 살균하는 UV나노(UVnano) 기능을 이 제품에도 적용했다.

스테인리스 직수관을 적용했고, 기존 LG 퓨리케어 상하좌우 정수기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했다.

LG전자가 한국건설생활환경연구원,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 KOTITI 시험연구원과 함께 시험한 결과 신제품의 고온살균 기능은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을 99.99% 제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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