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SPC 쉐이크쉑
ⓒ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SPC 쉐이크쉑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고추장 시리즈를 다시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 메타버스를 이용한 시식회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해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하겠다." (쉐이크쉑 관계자)

SPC그룹과 미국 쉐이크쉑이 공동으로 개발해 국내에 한정판으로 선보인 이후 미국과 영국에서도 잇따라 출시하며 좋은 반응을 얻었던 SPC그룹의 쉐이크쉑에서 고추장 치킨 쉑과 프라이를 재출시한다.

특히 SNS에서 미국 국무부 직원의 시식 영상이 화제를 모으며 재출시 요청이 쇄도하면서 출시를 결정했다.

‘고추장’ 메뉴 2종은 10월 말까지 한정 판매되며, 재출시 기념 고객 이벤트도 진행된다. 

특히 SK텔레콤의 메타버스 플랫폼 ‘이프랜드(ifland)’에서 진행되는 온라인 시식회가 고객들에게 색다른 경험과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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