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LG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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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LG화학은 현재의 성과에 안주하지 않고 우리와 지구의 더 나은 미래를 만들기 위해 창사 이래 가장 역동적이고 혁신적인 변화를 추진 중이다. 여러분과 같은 자유롭고 창의적인 인재들이 마음껏 도전하고, 그 성과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최고의 직장으로 만들겠다”." (LG화학 신학철 부회장)

SG 기반의 신성장 동력을 함께 육성해 나갈 글로벌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LG화학 신학철 부회장이 직접 미국 현지 채용 행사를 주관했다.

국 뉴저지주 티넥 메리어트 호텔에서 열린 채용행사인 ‘BC(Business & Campus)투어’를 진행한 신 부회장은 경영진과 대화 시간을 갖고 직접 이들에게 회사의 비전을 공유했다.

이날 행사에서 신 부회장은 “LG화학은 세계 7대 화학기업으로 글로벌 Top 10 중 유일하게 2019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증가했으며, 코로나 이후 기업 가치가 상승한 글로벌 100대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며, “팬데믹이라는 역사적 변곡점 속에서도 LG화학이 유례없는 상승 모멘텀을 만들 수 있었던 것은 여러분과 같은 최고의 인재들이 모여 치열하게 미래를 준비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한편  ‘BC(Business & Campus) 투어’는 주요 경영진이 직접 현지 우수 인재들과 소통하며 현장 인터뷰까지 실시하는 대표적 글로벌 인재 확보 활동으로 CEO의 해외 출장과 연계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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