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SPC 배스킨라빈스
ⓒ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SPC 배스킨라빈스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앞으로도 품질 좋은 국내산 농?특산물을 활용하는 등 지역 농가와의 상생 전략을 이어 나가겠다. 이와 함께 고품질의 국내 원료 수급을 통해 뛰어난 맛과 품질을 자랑하는 배스킨라빈스만의 신제품도 활발히 선보일 계획이다." (SPC그룹 배스킨라빈스 관계자)

해남의 특산물인 고구마 소비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SPC그룹 배스킨라빈스에서 해남군청과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번 업무 협약의 주요내용은 지역 농가의 농산물을 구매하고, 배스킨라빈스 제품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는 등 상생을 모색하는 것이다.

배스킨라빈스는 해남 지역 농가의 대표적인 농산물인 고구마를 약 17톤 수매하며, 우수한 품질을 자랑하는 해남산 고구마를 활용해 10월 신제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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