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LG전자
ⓒ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LG전자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세계 최고 수준의 생산 인프라를 구축한 대한민국 창원을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시장 공략의 핵심 기지로 삼겠다." (LG전자 H&A사업본부장 류재철 부사장)

 LG전자에서 창원사업장을 지능형 자율공장 체제로 본격 전환한다.

총 8000억 원을 투자해 주방가전을 생산하는 기존 창원1사업장을 친환경 스마트공장으로 전환하고 있으며, 4년간 약 4800억 원을 투자해 이번에 통합생산동 1단계 가동에 들어갔다.

LG전자는 2024년까지 통합생산동과 창고동 등 연면적 33만6천제곱미터(m2)    규모의 2개동 6개 라인을 갖춘 자율형 지능공장을 완공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