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더블유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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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예측 가능한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잘 운영되고,  수익성이 높은 더블다운에 대하여 우리는 강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Tender Offer(공개매수)를 통해 제안된 $18에 대해서 매우 매력적인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Tender Offer(공개매수) 절차를 시작하고 더블다운 및 그 주주들과의 파트너십을 지속하기를 기대합니다." (B.Riley Financial의 회장 겸 공동 CEO인 Bryant Riley)

더블유게임즈의 자회사인 더블다운인터액티브(이하 “더블다운”)의 미국 나스닥 대표주관사 B.Riley는 미국 시간 13일 오전, Tender Offer(공개매수) 를 통해 더블다운의 주식을 추가적으로 매수할 계획을 발표했다.

B.Riley 는 최대 200만 ADS를 ADS당 $18로 매입하는 Tender Offer(공개매수)를 9월 말 개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모가인 $18달러로 더블다운의 주식을 매수하는 계획을 밝힌 대표주관사의 결정은 더블다운에 대한 강한 자신감으로부터 비롯된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발표 당일 더블다운은 장중 최고가 $17.9까지 기록했고, 종가는 전날 대비 9.44% 상승한 $17.62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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