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한화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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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추석 명절을 앞두고 한화그룹의 주요 제조/화학 및 서비스 계열사들에서 약1500여개의 협력사 대금 850억원 가량을 현금으로 조기 지급한다. 

계열사별로는 한화 193억원, 한화솔루션 192억원, 한화시스템 161억원, 한화디펜스 107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 56억원 등 약 850억원의 대금을 평소보다 최대 55일 정도 앞당겨 현금으로 지급한다.

이 밖에도 주요 계열사들은 코로나19로 더욱 힘들어하는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도 병행한다. 복지관, 봉사센터를 통해 기초수급세대 등 소외계층에게 명절 후원물품(식료품, 도시락 등)을 지원하는 활동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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