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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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LG전자는 지난해부터 미국 뉴욕 맨해튼 타임스스퀘어 전광판을 활용해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 ‘Life’s Good‘를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메시지 역시 더 많은 고객이 3D 콘텐츠를 즐기며 ‘Life’s Good‘ 의미를 새겨 보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LG전자 미국법인장 윤태봉 부사장)

미국 최대 도시 뉴욕의 타임스스퀘어 빌딩 전광판에 LG전자의 ‘Life’s Good‘메시지를 담은 3D 콘텐츠가 코로나19로 지친 현지인들에게 감동을 전하고 있다.

해당 콘텐츠는 신학기에 맞춘 학교에 초점을 두고 크레파스와 가위, 스쿨버스가 화려하고 역동적인 영상을 만들고 마지막에는 다양한 학용품이 ‘Life’s Good‘ 문구를 표현하고 있다.

LG전자는 3D 콘텐츠를 시리즈로 제작해 공개하며 고객과 지속 소통할 예정이며 개학을 주제로 한 첫 번째 영상은 내달 초까지 상영한다는 방침이다.

LG전자는 이번 상영 외에도 ‘Life’s Good‘의 진정한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전광판을 활용한 마케팅을 꾸준하게 전개하고 있다.

실제로 최근 美 오스카상을 수상한 케빈 맥도날드 감독이 연출한 다큐멘터리 영화 ’라이프 인 어 데이‘를 비롯해 비영리기구 글로벌시티즌이 코로나19 백신의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만든 ’백스 라이브: 세계를 다시 하나로 하기 위한 콘서트‘가 해당 전광판을 통해 소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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