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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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컴투스에서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신규 몬스터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전설 몬스터 1종 및 희귀 몬스터 1종을 추가했다.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속 인기 몬스터인 바람 속성 ‘신수승’의 각성형 ‘리테쉬’가 전설 등급 신규 몬스터로 백년전쟁에 등장했다. 체력형 몬스터인 ‘리테쉬’는 적의 전열에 피해를 입히고 무작위로 위치를 변경하며 적에게는 방어력 약화를, 자신이 속한 열의 아군에게는 방어력 강화를 부여하는 강력한 스킬을 지니고 있다. 

또한 스킬석 장착시 호위가 걸린 대상의 모든 피해를 ‘리테쉬’가 대신 받고, 호위가 걸린 대상이 공격받을 경우 적 선봉을 강하게 내리쳐서 기절시키는 ‘서브스킬: 파쇄격’ 카드를 추가로 받는다.

여기에  속성 희귀 몬스터인 ‘케르노돈’도 추가됐다. 방어형 타입의 ‘케르노돈’은 적의 선봉 몬스터를 공격해 피해를 입히고 방어력 약화를 건다. 추가로 면역 상태가 아닌 전열의 적들에게 걸려 있는 이로운 효과를 지속 피해로 변경해, 전황을 유리하게 만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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