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쿠팡 와우 회원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스타 선수들의 축구 경기를 시청할 수 있도록 디지털 생중계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쿠팡플레이는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발굴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
수많은 축구 팬들이 더 많은 경기를 편리하게 볼 수 있게 됐다. 쿠팡플레이에서 국가대표 공격수 황의조 선수가 뛰고 있는 FC 지롱댕 드 보르도 경기와 리오넬 메시가 이적한 파리 생제르맹 FC(PSG) 경기를 각각 디지털 생중계한다.
오는 9월 11일부터 프랑스 축구 리그 1(Ligue 1) 경기를 디지털 생중계할 예정이며, 첫 중계는 PSG와 클레르몽이 맞붙는 9월 12일 오전 0시 경기다.
PSG는 최근 메시가 이적하면서 축구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팀 내에는 메시를 비롯해 네이마르와 킬리안 음바페까지 유명 선수들이 즐비해, 유럽 명문팀의 화려한 스쿼드를 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 한국 국가대표팀의 간판 스트라이커로 활약 중인 황의조의 소속팀 경기도 응원할 수 있다. 황의조가 소속된 보르도는 9월 12일 오후 10시 RC 랑스와 갖는 경기가 첫 중계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쿠팡플레이에서 PSG와 보르도의 경기들을 지속적으로 생중계로 감상할 수 있으며, 쿠팡플레이는 축구팬들을 위해 매 주말 2~3경기의 생중계를 계획하고 있다.
장서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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