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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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넥슨에서 모바일 레이싱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에 아홉 번째 신규 시즌 ‘님프’를 오픈했다.

‘님프’ 시즌에서는 물의 님프 나이아드와 함께 판타리니 숲 속 구석구석을 탐험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우선, ‘님프 달팽이의 통나무 지름길’, ‘해적 가파른 감시탑’, ‘[R] 포레스트 지그재그’ 등 신규 트랙 3종 업데이트를 시작으로 시즌 중 추가 트랙도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신규 카트를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판타리니 숲에 살고 있는 마법의 신수 ‘신비의 유니콘’, 폭풍을 몰고 올 님프 마법의 산물 ‘님프 비행선’ 등 레전드 등급 아이템 카트와 부드러운 선율을 닮은 ‘웨이브’, ‘다크윙’ 등 레전드 등급 스피드 카트를 순차적으로 출시한다. 

라이더들 사이에 숨은 범인을 찾는 신규 모드 ‘범인 찾기’와 님프족이 단결해 위기를 극복하는 이야기를 담은 ‘님프’ 시나리오를 도입하고, 파츠 팩토리 내 ‘실험실’에 주행을 도와주는 레어 등급 파츠 4종을 추가하는 등 새로운 콘텐츠도 업데이트한다.

이 외에도 첫 레전드 등급 플라잉펫 ‘나이트 님프’와 ‘숲의 님프 다오’, ‘셀럽 DJ 마리드’ 등 다양한 캐릭터들도 순차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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