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한국인터넷신문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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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3개월 이상 홈페이지 접속이 불안정하거나 불가한 인터넷 언론사, 그리고 3개월 이상 단 한 것의 신규 기사가 없는 언론사들이 인터넷신문위원회 매체 서약사 지위를 상실된다.

인터넷신문위원회(이하 인신위)는 인신위 참여 서약사 가운데 장기간 기사 업데이트가 없거나 홈페이지 접속이 불가한 서약사 53곳에 대해 서약사 지위 상실을 결정했다.

인신위는 해당 서약사 지위 상실 매체 53곳에게 시정요청 통보 및 8월 한 달간 이행조치 기간에도 불구하고 제대로 이행되지 않아 이사회 보고를 거쳐 이 같은 결과를 밝혔다.

53개 매체가 서약사 매체 지위를 상실함에 따라 인신위 참여 매체는 총 810개로 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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