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롯데칠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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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건강 및 자기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가볍게 즐기는 술에 대한 수요가 늘어난 점에 착안해 ‘클라우드 하드셀처’를 출시하게 됐다. 향후, 소비자 반응에 따라 이번에 선보인 ‘망고’ 외의 다양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

롯데칠성음료가 저칼로리 탄산주 ‘클라우드 하드셀처’를 출시한다.

‘신개념 저칼로리 탄산주’를 콘셉트로 기획된 ‘클라우드 하드셀처’는 500ml 한 캔의 열량이 85Kcal인 저칼로리 제품으로 알코올 도수는 3도이며 천연 망고향을 첨가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소비자 음용 조사를 통해 ‘알코올 도수가 낮은 술’, ‘칼로리가 낮은 술’, ‘설탕(당)이 적게 들어간 술’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가 증가한 것에 착안, 국내 주류 시장의 대표 주종인 맥주보다 낮은 알코올 도수, 당(糖)이 거의 포함되지 않아 맥주 대비 1/3 수준 칼로리의 ‘클라우드 하드셀처’를 선보이게 됐다.

‘클라우드 하드셀처’는 할인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8월 말부터는 편의점으로 영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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