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아모레퍼시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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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Z세대 남성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비레디(BeREADY)가 가수 사이먼 도미닉(이하 쌈디)을 새로운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쌈디는 뛰어난 음악성과 함께 잘생긴 외모를 활용한 자유분방하면서도 트렌디한 패션 스타일을 선보여 국내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새로운 장르인 발라드에 과감히 도전하는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러한 쌈디만의 독보적인 이미지가 남성 메이크업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비레디와 부합해 브랜드의 새로운 얼굴로 선정했다.

비레디는 쌈디 전속 모델 발탁 소식과 함께 첫 광고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제품은 ‘레벨 업 파운데이션’으로 2020 화해 어워드 남성 베이스 메이크업 1위에 오르며 비레디 대표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비레디 ‘레벨 업 파운데이션’은 아주 밝은 피부부터 어두운 피부까지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이를 적절히 이용하면 여성에 비해 다소 어두운 톤이 많은 남성의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커버할 수 있다.

또한 가벼운 발리고 답답하지 않은 밀착력으로 24시간 지속하는 효과를 갖추고 있어 많은 남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한편 비레디의 새로운 모델 쌈디는 대표 상품 ‘레벨 업 파운데이션’ 광고를 시작으로 다양한 비레디 제품의 화보를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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