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강북삼성병원 신현철 신임 원장 / 강북삼성병원 제공
ⓒ데일리포스트=강북삼성병원 신현철 신임 원장 / 강북삼성병원 제공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삼성의료재단 강북삼성병원이 1일자로 강북삼성병원 제9대 병원장에 신현철 교수(신경외과)를 선임했다.

새롭게 병원을 이끌어 갈 신 원장은 지난 1988년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신촌 세브란스 병원에서 전공의 과정을 수료했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전공의 과정을 수료한 신 원장은 이후 강북삼성병원 응급의료센터장을 비롯해 퀄리티혁신실장을 역임하며 안전한 병원 환경 구축에 기여했다.

아울러 세계척추신기술학회 상임이사와 대한경추연구회 회장, 아시아태평양경추학회 회장 역임 등 꾸준한 학술 활동과 치료 기술 발전에 앞장서 국내외 경추 질환 분야 최고 권위자로 평가받고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