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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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트릭스터M’이 ‘제이드 스틸’ 신규 보스 몬스터를 추가했다.

‘제이드 스틸’은 트릭스터M 첫 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트레저 가디언’으로 선보인 새로운 던전이다. 이용자는 오늘(28일)부터 ‘제이드 스틸’의 제3, 4 광구에 입장할 수 있다. 제4 광구에서는 최종 보스 몬스터 ‘사룡 에키드나’를 만날 수 있다. ‘사룡 에키드나’ 공략에 성공하면 ‘암룡의 가죽 장갑’, ‘암룡의 가죽 부츠’ 등 전설 등급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트릭스터M 이용자는 ‘트레저 가디언’ 업데이트와 함께 등장한 보스 몬스터 3종(해적왕 카란, 헤카테, 사룡 에키드나)의 트로피를 제작할 수 있다. 트로피는 아카데미에 등록해 칭호와 보상 효과(대미지, 명중 등)를 얻을 수 있다.

엔씨(NC)는 ‘에피소드 챕터3: 해안 마을의 소녀’를 공개했다. 이용자는 퀘스트를 진행하며 트릭스터M의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에피소드 챕터3을 완료하면 보상으로 ‘빛바랜 운명이 목걸이’를 얻는다. 아이템을 아카데미에 등록하면 ‘모든 대미지 +1’ 효과가 추가된다.

이용자는 ‘탈주 몬스터의 습격’ 이벤트를 오는 8월 11일까지 즐길 수 있다. 다양한 지역(웁스 부두, 인어궁전, 까발라유적지 등)에 등장하는 이벤트 몬스터를 처치하면 지하 연구소 박스(일반~영웅)를 획득한다. 박스를 열면 10만~1000만의 겔더(게임 내 재화)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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