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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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김진경 기자] "건설사업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성장·발전하기 위한 설계·CM·INNOHIVE 전략사업 등 수행 사업의 융합과 함께 특화된 기술력 확보가 중요하다. 이를 위해 임직원이 하나되어 강건하고 자랑스러운 회사를 만들어 가자." (정훈 포스코A&C 사장)

포스코A&C가 창립 51주년을 맞이해 신(新)비전을 선포하고 경영목표를 공개했다. 

새롭게 세운 경영목표는 2025년까지 매출 2000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달성 등이다.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536억원과 56억원이다.

포스코A&C는 이와 함께 새로운 비전을 "SMART A&C, 강하고 지속 가능한 건축 플랫폼”으로 정했다.

새로운 비전은 독창적인 스틸 건축 디자인과 기술역량 결집으로 강하고 지속 가능한 건축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포스코A&C는 신(新)비전 아래 △미래 성장사업 강화 △사업방식과 기술의 고도화 △기업시민 경영이념 실천의 전략방향과 △창의 △협력 △기술 △안전을 핵심가치로 정했다.

또한 환경 친화 디자인 집중, 건설사업관리 고부가가치 신수요 창출, 이노하이브(INNOHIVE) 기술혁신, 기업시민 조직문화 구축에 역량을 집중해 나간다는 방침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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