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김진경 기자] "이번 업사이클링 브랜드 파울로앤수니와의 협업에 많은 관심이 쏠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으로도 직영매장인 칠성몰을 통해 소비자에게 어필할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와 서비스를 만들어 가겠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

롯데칠성음료가 본격적인 휴가 시즌을 앞두고, 공식 직영몰 ‘칠성몰’에서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피크닉세트’를 판매한다.

롯데칠성음료는 ‘칠성몰’을 통해 소비자와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고 환경 가치를 담기 위해 이번 친환경 업사이클링 브랜드 ‘파울로앤수니’와의 협업을 진행했다.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피크닉세트’는 대용량 커피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 블랙, 라떼(각 6개)’와 커피 자루를 업사이클링해 수작업으로 만든 피크닉 가방 또는 텀블러백을 묶음이다.  2종 출시되며 3~4만 원 대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7월 20일 오후 7시 라이브 쇼핑 플랫폼 ‘소스라이브’를 통해 커피와 함께하는 캠프닉’을 콘셉트로 라이브커머스를 진행한다.

이번 라이브커버스는 ‘칸타타 콘트라베이스 콜드브루’와 트렁크 박스, 피크닉 매트 등 캠핑용품을 함께 구성한 한정 수량 패키지 77개를 판매한다. 또한 라이브 방송 참여자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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