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신규 서버 오픈과 함께 접속만 해도 ‘4성 이마젠’ 5종, 각종 성장 재료를 증정해 <제2의 나라>를 경험해보지 않았다면 지금 시작하기에 최고의 타이밍이다." (넷마블 조신화 사업본부장)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가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신규 서버 '머큐리'를 연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 첫 대규모 업데이트로 에피소드 '전설의 고대 마인'와 킹덤 던전을 선보인다. 신규 이마젠 2종도 추가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에피소드'전설의 고대 마인'은 전용 던전, 필드에서의 새로운 즐길거리, 성장 요소가 하나로 묶인 종합 콘텐츠다. 메인 퀘스트 2장을 클리어하면 8월 12일까지 누구나 플레이 가능하다.

이야기 줄기는 고대 마인의 부활을 막는 것으로 1인/5인 던전, 고대 마인의 램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려면 플레이할 때 얻는 '황혼의 연구회 징표'를 모아 해금해야 한다.

이용자는 이번 에피소드의 던전을 통해 획득한 경험치로 '고대의 마인 램프 스킬'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고대의 마인 램프 에피소드 스킬은 에피소드 기간 중 사용할 수 있는 패시브 버프다.

이외에도 에피소드와 함께 하는 이벤트에서 의상 아이템, 이마젠(일종의 펫), 골드(게임재화) 등을 다양한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길드 콘텐츠인 '킹던 던전'은 킹덤원들과 협력해 보스를 공략하는 던전으로, 주1회 참여 가능하며 킹덤 보상, 개인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이마젠 2종인 불속성 공격형 '코나'와 나무 속성 지원형 '포옹'과 에피소드 던전에서 동행하면 스킬 효과가 커진다.

'제2의 나라'를 PC에서도 즐길 수 있도록 공식 사이트에 공개했다. 해당 클라이언트를 설치 및 계정을 연동해 PC와 모바일에서 제2의 나라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와 함께, 넷마블은 신규 서버 ‘머큐리’를 열었다. 신규 서버 개관 기념으로 '4성 이마젠(5종)', 20만 골드 등을 증정하는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은 별도 안내 시까지이며 각종 성장 아이템, 중급 공용 무기 강화석 등을 증정하는 '7일 특별 출석 이벤트'도 오는 28일까지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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