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SPC 파리바게뜨
ⓒ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SPC 파리바게뜨

[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최근 도시락을 직접 들고 다니는 직장인과 피크닉족들을 위해 ‘피크닉박스’를 선보이게 됐다. 거리두기 실천은 물론, 도시락 용기 사용을 통해 환경 보호에 참여하시길 바란다." (파리바게뜨 관계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4차 대유행으로 번지면서 직접 도시락을 싸서 다니는 '도시락족'이 늘었다.

파리바게뜨는 락앤락과 협업해 ‘파바 피크닉박스’를 선보인다. 세련된 디자인과 높은 실용성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파바 피크닉박스’는 분리형 3칸 나눔 박스와 미니 소스 통으로 구성되고, 스포크(스푼과 포크가 결합된 형태) 및 나이프가 포함되어 실용적이다. 또한, 여름과 잘 어울리는 네이비와 아이보리 등 시원한 색으로 선보여 피크닉족의 소장 가치를 높였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