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안전과 신뢰를 근간으로 한 금융환경 조성과 고객의 개인정보보호를 위한 금융보안 태세는 모든 임직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로 이뤄질 수 있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일상 속에서 개인정보를 보호하는 실천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합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새마을금고가 ‘정보보호의 날’을 맞이해 전국 새마을금고 임직원과 고객을 대상으로 ‘MG새마을금고 정보보호의 날’ 캠페인을 비재면 방식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고도화되고 있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하고 고객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한 임직원의 ‘생활 속 개인정보보호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캠페인을 살펴보면 ▲고객정보보호를 위한 우리의 결의 선서식 ▲전자금융 침해사고 및 개인(신용) 정보유출 대응 모의훈련 ▲개인정보보호 문제풀이 이벤트 ▲세대별 개인정보보호 수칙을 안내하는 홍보물 배포 및 포스터 게시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임직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위해 새마을금고 ‘보안점검의 날’과 중앙회 ‘정보보호의 날’ 활성화 이벤트는 오는 연말까지 매월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포스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