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2021)가 오는 ‘2021 KBO리그 올스타전’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24일 2년만에 찾아온 ‘별들의 축제’ 올스타전을 손꼽아 기다리는 야구팬들과 게임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컴프야2021’은  오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각종 인기 아이템들로 구성된 ‘아이템 꾸러미’를 선물로 증정한다.

이 밖에도 올스타전 기록 예측 및 핫타임 이벤트 등 야구 축제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올해 올스타전에 출전할 선수들을 주제로 한 게임 이벤트 ‘올스타 메이커’가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유저는 나눔과 드림 올스타에 선정된 선발 라인업 중 자신의 구단에 영입하고 싶은 선수를 선택해 능력치 상승을 위한 훈련을 진행할 수 있다.

매일 미션을 통해 ‘타격’, ‘투구’ 등 본인이 선택한 훈련 종류에 따라 가상의 능력치가 상승하게 된다. 훈련 횟수가 도달할 경우 해당 선수 카드의 등급을 플래티넘까지 업그레이드시킬 수 있다.

또한, 누적 참여 횟수에 따라 ‘스카우트 재료’, ‘고유능력 변경권’ 등 유저들의 구단 전력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게임 아이템을 선물받을 수 있다.

최대 36회 훈련을 모두 마친 참여자에게는 역대 올스타전 출전 선수를 획득할 수 있는 ‘올스타 선수팩’까지 보상으로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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