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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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및 중소상공인에게 이번 품평회는 온라인 판매 관련 정보를 얻고 더 많은 소비자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쿠팡은 앞으로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장영철 쿠팡 정책협력 전무)

장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 펜더믹 악재에 극심한 난항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상공인들의 원활한 판로 개척을 위해 쿠팡이 경북경제진흥원과 함께 쿠팡 입점을 희망하는 경북 서부권 소재 중소상공인 대상 ‘2021 경북세일페스타 로켓배송 상품 품폄회’를 개최했다.

본 품평회에서는 경북 소재 영세,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 50곳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표고버섯과 된장, 고추장 등 지역특산품부터 가공식품과 소형 전자제품까지 우수한 품질과 경쟁력을 갖춘 상품을 선보이고 온라인 판매 노하우를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를 주최한 쿠팡은 참가자들에게 직매입 로켓배송 입점 방법을 안내하고 온라인 판매가 생소한 지역 중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판매 정보를 제공했다.

아울러 쿠팡 카테고리별 브랜드 매니저들이 참석해 마케팅과 홍보, 상품검색 등 온라인 판매 노하우를 현장에서 직접 컨설팅하는 시간도 진행했다.

쿠팡 ‘경북 세일 페스타 기획전’은 지난 3월부터 오는 12월까지 경상북도 경제진흥원이 10억 원 규모의 즉시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쿠팡이 추가 10억 원 규모의 마케팅과 광고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한편 쿠팡으로 앞으로도 지역 상생과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중소상공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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