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SPC그룹 파스쿠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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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이번 여름에는 크림슨 포도와 같은 이색 과일을 활용하는 등 개성넘치는 메뉴를 출시했다. 앞으로도 파스쿠찌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다." (파스쿠찌 관계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에서 여름 시즌 한정 신제품 5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크림슨 포도, 망고, 수박 등 다양한 여름 제철 과일을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신메뉴는 △씨가 없고 달콤한 크림슨 포도와 쫀득한 식감의 코코넛젤리가 어우러진 ‘크림슨 포도 빙수(1만2800원), △ 상큼한 애플망고주스에 코코넛젤리를 넣어 식감을 살린 ‘애플망고 스파클링(5800원)’과 ‘애플망고 리프레셔(5800원)’, △ 수박을 갈아낸 후 젤라또와 수박 초콜릿을 올린 수박그라니따(6900원) 등이다.

이와 함께 ‘민초’ 열풍에 힘입어 누구다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민초 그라니따(6700원)’도 출시했다. 

신제품은 8월 말까지 파스쿠찌 매장에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11일까지 매장을 방문해 여름 한정 신메뉴를 구입하는 해피포인트 고객을 대상으로 2천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 12일부터 31일까지 해피포인트 어플리케이션(이하 해피앱)을 통해 여름 한정 신메뉴 5종 2천원 쿠폰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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