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삼성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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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부산 명륜2 재건축 단지 브랜드명을 ‘래미안 마크 더 스위트(Mark the Suite)’ 제안했다.

해당 브랜드는 귀족, 명문가를 의미하는 ‘Mark’와 호텔의 최고급 공간을 뜻하는 스위트의 합성어이며 재건축을 통해 단지를 호텔과 같은 고품격 주거문화공간으로 제공하겠다는 삼성물산의 강력한 의지를 담았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래미안만의 차별화된 상품과 브랜드 파워를 바탕으로 명륜2 재건축사업 최고의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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