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빗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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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고객들이 믿고 거래할 수 있는 가상자산 거래소로 거듭나는 한편,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과 희망을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빗썸 관계자)

빗썸에서 가상자산업계 최초로 대한적십자사의 RCSV(고액기부클럽·Red Cross Creating Shared Value)에 가입했다.

RCSV는 적십자사가 표준화한 법인 대상 사회적 가치 인증프로그램으로, 기업은 1억원부터 100억원까지 구간별로 참여할 수 있다. 빗썸은 지난 한해 코로나19 극복과 소외계층 지원을 위한 기부금 등 1억원 이상을 기부했다.
 
또한 빗썸은 지난해 9월 대한적십자사가 사회공유가치 실현에 기여한 기관에 수여하는 ‘적십자 회원 유공장 명예대장’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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