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 = 이미지 제공 / 롯데칠성음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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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장서연 기자] "트렌드에 맞춰 홈트 콘텐츠 제작 및 챌린지 프로모션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온·오프라인을 통해 더욱 새로워진 게토레이를 홍보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SNS상에 운동 인증이 유행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홈트레이닝은 물론 날씨 영향으로 등산, 사이클, 러닝 등 혼자 즐길 수 있는 실외 스포츠 활동도 많이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로 스포츠음료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롯데칠성음료는 운동에 열광하는 MZ세대들에게 딱 맞는 음료 ‘게토레이 오렌지’를 새롭게 출시했다.

게토레이 ’는 땀으로 손실된 수분과 미네랄을 보충해주고, 갈증 해소를 도우며 운동 시 최적의 수분보충 상태를 유지시켜 운동 중 근육에 에너지 공급을 돕는 스포츠음료로 이번에 출시한‘게토레이 오렌지’는 국내 스포츠음료 시장의 유일한 오렌지 맛으로, 새로운 경험을 즐기는 젊은층에게 큰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1.5L, 600mL의 용량으로 캡을 이용한 페트 제품으로 실내외 보관과 휴대가 편리하다.

롯데칠성음료와 한국펩시콜라는 해외에서 활약하고 있는‘이강인’을 모델로 브랜드 이미지를 홍보하는 한편 스포츠 컨텐츠로 인기있는 유튜브 채널 ‘이거해조 원희형’등과 함께 게토레이 챌린지를 통해 랜선으로 즐기는 다양한 스포츠 컨텐츠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타월, 홈트 용품 등 이번 신제품의 컬러를 강조한 고객 맞춤 굿즈를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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