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새마을금고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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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신종명 기자] “이번 사진공모전이 새마을금고 회원들과 함께 추억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새마을금고는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문화사업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새마을금고중앙회가 오는 28일부터 새마을금고의 문화사업 저변 확대 및 활성화 기여를 위해 ‘제10회 MG새마을금고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새마을금고와 관련된 자유주제로 진행되며 새마을금고 계좌를 보유한 거래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1인당 출품 가능한 사진은 5점 이내이며 출품규격은 사진의 긴 변 기준 3000픽셀 이상 3MB 이상 용량의 JPG 또는 JPEG 사진파일로 새마을금고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접수기간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30일까지이며 접수된 작품은 전문 사진작가의 심사를 거쳐 오는 8월 27일 새마을금고홈페이지 등을 통해 당선작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전 대상 1명에게는 200만 원 상금과 우수상 2명과 장려상 3명에게 각각 100만 원, 50만 원, 입선 44명은 각 10만 원 등 총 50명에게 990만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입상작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 중앙본부와 제주연수원에서 전시할 예정이며 향후 새마을금고의 다양한 홍보물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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