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세계 최초 생체인증 융합 ‘양자보안 카드키’ 출시
SKT, 세계 최초 생체인증 융합 ‘양자보안 카드키’ 출시
  • 송협 선임기자
  • 승인 2021.06.20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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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SK텔레콤
ⓒ데일리포스트=이미지 제공 / SK텔레콤

[데일리포스트=송협 선임기자] “이번에 개발된 양자난수 FIDO 인증 기술로 보안자회사 ADT캡스와 옥타코간 사업협력을 통해 금융과 국방 등 강력한 보안 인증을 필요로 하는 서비스 모델을 글로벌하게 확산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SK텔레콤 관계자)

양자보안기술과 생체인증기술이 융합된 지문인식 보안키 ‘이지퀀트’가 세계 최초로 개발 출시됐다. SKT와 아이디퀸티크, 그리고 생체인증 벤처기업 옥타코가 개발에 성공한 ‘이지퀸트’ 출시로 양자보안기술 적용 분야에 확대될 것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기존 양자키분배기를 기반으로 양자암호통신망을 공급한데 이어 양자난수생성기가 적용된 스마트폰(갤럭시 퀸텀)을 출시했으며 이번에 생체인증 기반 보안키가 추가된 것이다.

‘이지퀸트’는 온라인 인증이 가능한 FIDO를 기반으로 한 카드형 지문보안키에 양자난수생선기술을 결합했다. 이에 따라 이지퀸트는 기존 생체인증으로 수행했던 PC 로그인 및 사내 그룹웨어, ERP, CRM 등 업무에 필요한 모든 인증과 연동돼 적용 분야가 확대되고 카드키 내 탑재된 NFC 기능을 활용해 사무실 출입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외에도 FIDO 표준인증기술과 윈도우 헬로우, NFC 기능을 통해 ▲MS 오피스 365 ▲Azure Cloud ▲구글 지메일 ▲유튜브 ▲페이스북 ▲세일즈포스 등 FIDO 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든 웹 인증 서비스도 사용 가능하다.

이번 양자난수 기술이 적용된 생체인증 보안키 출시로 향후 금융서비스와 국방, 온라인 행정, 스마트 오피스 등에서 활용될 전망이며 SK텔레콤 등은 양자보안 FIDO 생체인증 보안키의 글로벌 확산을 위해 올해 미국 및 싱가포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양자난수생성기술은 양자 역학의 특성을 이용해 예측 불가능하고 패턴이 없는 순수 난수를 만들어내는 장치 또는 기술을 뜻한다.
▶FIDO는 신속한 온라인 인증을 의미하는 ‘Fast IDentity Online’의 약자이며 온라인 환경에서 ID와 비밀번호 없이 생체인식 기술을 활용해 개인 인증을 수행하는 기술로 지문과 홍채 등 신체적 특성의 생체정보를 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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